하동지역 기업이 복지사각 주민에게 2011년에 이어
또 다시 `사랑의 집수리` 재능기부를 실천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24일 하동군에 따르면 하동읍에 본사를 둔 (주)아베토(대표 백운현)는 지난 연말 금남면에서
홀로 어렵게 사는 옥미연(63ㆍ여) 씨의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하고 새롭게 단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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