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면적십자봉사회의 아름다운 선행~

 

 

쌀쌀한 겨울이 가고 따듯한 봄이 오고있습니다.

오늘 제가 가지고 온 소식은 봄처럼 따~뜻하고 포근한 봉사활동이 있어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진교면 적십자 봉사회' 인데요 ^^

진교에 어려운 환경에 처해 계시는 어르신 댁의 인테리어 등 깨끗한 주거환경을 개선시켜드렸습니다.

 

 

아래는 주요기사를 스크랩 해온건데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하동군 적십자 진교면 봉사회가 적십자 경남지사로부터 주거환경개선 자금 5백만 원을 지원 받아 관내 조손가정 주택을 개선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진교 봉사회는 진교면 소재 여(87)할아버지 주택이 노후하고 천정이 내려 앉는 등 평소 생활하기에도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어 적십자 경남지사의 지원으로 실내 인테리어 등 깨끗한 주거환경 개선으로 여 할아버지 가족은 앞으로 안전하게 손자들을 돌보며 살아가게 됐다.
여할아버지는 “적십자 진교면 봉사회 도움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집에서 손자들과 살아 갈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했다.
여 할아버지는 1년 전부터 아들의 사업 실패로 며느리가 가출해 손자녀 2명과 함께 굴 까기 등 마을 날품팔이로 생계를 유지해 오고 있었다.
진교 봉사회 40여 회원은 평소에도 폐 현수막을 수거해 재활용하고 복지회관에서 헌 옷방을 운영해 오는 등 지역민 봉사에 앞장서 오고 있어 지역민들로부터 칭송을 받아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