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자원봉사센터/봉사활동사진

2017.08.22 악양면 자원봉사협의회

하동자봉 2017. 9. 1. 17:22

오락가락 비가 오는 중에도 홀로 사시는 장애인 분께 도움을 드리기 위해 악양면 자원봉사협의회에서 나서 주셨습니다.
몸이 불편한 장애인이 길을 다니기 불편하다는 한마디에 면에서 시멘트도 협찬받으시고 포크레인까지 가져오셔서 집 앞의 길을 멋지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한마디 말에 길이 뚝딱~~ 정말 대단하십니다. 길도 만들어 주시고 집 앞과 주변을 정리하고 깨끗하게 청소까지 해주셨습니다.
멋진 길도 만들고 집도 치워주시고... 악양에는 맥가이버가 너무 많으시네요.
이웃을 생각하고 무엇이 불편할지 살펴주시는 악양면 자원봉사협의회 분들이 너무나도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