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청소년봉사단 멘토링 여름방학 물놀이 캠프

 

 

안녕하세요~ 하동군자원봉사센터입니다.

설레는 청소년 봉사단 멘토링 여름방학 물놀이 캠프!

 

드디어 오늘이네요 ~!!

 

 

 

 

설레는 마음을 앉고 9시에 친구들과 함께 만나서 금남 노량항으로 이동중이예요~

 

 

 대도워터파크으로 가기전 노량항에서 우리의 멘티와 함께 사진을 찰칵!!

 

 

대도워터파크로 향하는 배안에서 담당선생님께서

 

안내를 해주시며 오늘 봉사해주실 생활체육회 봉사자 선생님들을 소개하였습니다~

 

 

 

멘티와 어색하지 않게 말도 걸고

공통점이 있지 않을까 게임 얘기도 꺼내보고~

 

 

 

드디어 대도섬에 도착하여

워터파크까지 걸어갔어요~ 짝을 잃어버리지 않게

손을 꼬~옥

 

 

 

 

워터파크에 도착하여 물에 들어가기 앞서

 

자신의 짐은 평상에 모아뒀어요~

 

하지만~ 마지막으로 단체샷 한판 더!

 

 

찰 칵 !

자~이제 물에 들어갑시다~ 가! 아니라..

준비운동은 하고 가야겟죠 ?

 

 

 

 

하 나 둘 셋 네~엣 !

 

물에 들어가기 앞서 몸에 무리가 가지않게 간단한 체조를 하고

 

들어가기로 했어요~

 

 

 

물에 풍~덩 ~ 비가 올것같아

여름날씨 치고는 쌀쌀한데

 

매너 있는.... 워터파크...

물이 따뜻....해.....!!

 

 

우리 멘토와 멘티의 안전을 위해

생활체육회 봉사단께서 옆에서 지켜봐주셨어요~

 

 

 

 

 

한 튜브당 2명 탑승 가능하다해서

자신의 짝과 함께 재밋는 워터슬라이스를 탔습니다 ~

 

 

워터슬라이스를 탑승하지 않은 친구들은

자신의 짝과 함께 옆 풀장에서 재밋는 시간을 즐기고 있군요 !

 

 

워터파크에 온지 얼마 된거 같지도않은데

 

벌써 12시가 되어가고...

 

 

 

배고픈 친구들을 위해 점식식사를 하러

 

예약을 해둔 가까운 식당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각자 먹고싶은 메뉴를 배식을 받고~

 

 

감사히~ 잘먹겟습니다~

 

 

 

밥먹고 바로 들어가면 위험하다고 해서

 

식후 10분후에 간단한 운동을 한 후

다시 풀장으로 들어갓습니다.

 

 

 

 

재밋는 시간도 잠시..

돌아오는 배 시간이 오후 2시라서

워터파크를 두고 아쉬운 이별을...했습니다

 

돌아오는 차안에서 멘토,멘티 친구들에게

 

오늘 어땟냐며 인터뷰인듯 인터뷰 아닌 인터뷰 같은것을 해보았습니다.

다들 좋았다는 의견과 함께

인구가 얼마되지않는 하동에서 이런봉사를 한다는게

쉽지않은데  이번기회로 인해

좋은시간도 보내고 봉사해서 1석 2조였다며

너무 알찬 시간이였다고 합니다.

 

 

오늘 참여한 학생들도 그렇지만

기회가 없어 봉사를 꺼려하는 친구들 !

어렵게 생각하시지 마시고 1365 또는 하동군자원봉사센터로

방문해주시면 다양한 봉사활동 체험이 있으니

한번들려주시길 바랍니다 ^^

 

지금까지 자원봉사센터 블로그 지킴이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