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민과 함께하는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
하동군사회봉사단체협의회 봉사활동 일파만파 릴레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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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
대한적십자사 하동지구협의회와 함께
2022.01.28.
새해복 몽글몽글 주방비누는 어떠신가요?
미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2년 유독 설이 빠르게 찾아오는 것 같은데요,
멀리 있어도 마음은 가까이, 모두 아시죠?
코로나19가 오미크론 국면을 맞이하게 되면서 확진자가 부쩍 늘기도 하고,여러모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지만 마스크와 손씻기, 거리두기 등 꼬박꼬박 지키며 안전한 나날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코로나의 유행에 따라 플라스틱 사용이 부쩍 는다는 사실은 잘 알고 계실 텐데요,여러분은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어떤 실천을 하고 계시나요?
배달용기가 아니라 그릇을 가져가신다고요?종이컵이나 플라스틱 컵이 아니라 텀블러에 커피를 드신다고요?
실천하는 당신! 아주 멋지십니다.
그런데, 꼭 먹는 것이 아니더라도 생활 속 곳곳에 플라스틱이 자리잡고 있다는 사실도 무척 잘 알고 계실 거예요!
그런 플라스틱들은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요?
그 답이 여기 있다는 소식이 있어 찾아가봤습니다.
여기는 진교공설시장!
오늘 함께해주실 분들은 바로~
대한적십자사 하동지구협의회 봉사원 여러분입니다!
2022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을 맞아 모여주셨는데요,
코로나 시국이 시국이다보니 이제는 익숙하게 명단을 작성하고 체온을 측정해요.
준비된 장갑을 끼고 대목장으로 나서서…
설거지비누를 왜 만들게 되었는지, 또 조금은 낯선 설거지비누를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알려드려요.
코로나와 맞서 고생하시면서도 일상생활에 활기를 불어넣는 상인 분들께도 하나씩!
그런 분들을 응원하고 마찬가지로 일상을 이어가는 이용객 여러분께도 하나씩!
플라스틱 줄이기의 중요성과 비누 사용법을 알렸답니다.
개중에는 비누가 너무 예쁘다며, 세수비누와 헷갈리지 않겠냐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셨답니다.
이제는 피부보다 탄소중립에 양보할 시간이라며 거듭 강조도 해보고요.
지나가는 분과 함께 사이좋게 찰칵!
한국부인회 하동지회의 바톤을 이어받아 대한적십자사 하동지구협의회 봉사원 여러분께서 애써주셨는데요,
한지, 크라프트지 등 플라스틱 용기나 비닐봉지 대신 종이를 사용해 포장한 비누를
여러 번 재활용한 종이가방에 담고 다니면서 탄소중립과 플라스틱 줄이기,
기후변화에 대응하려는 노력을 군민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답니다.
그럼, 봉사물결 일파만파의 다음 주자는 누가 될 것인가! 많은 기대 부탁드리며,
여러분도 세제 대신 설거지비누 어떠신가요?
WRITER . 하동군자원봉사센터
한 번 쓰고 버려지는 플라스틱은 NO!
주방세제 대신 설거지비누는 어떠세요?
ⓒ 하동군자원봉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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